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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ment with the flowers
꽃말에 담은 축복 이번 주 서울웨딩타워 꽃장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11-29
- 조회수 : 22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꽃들은 저마다의 언어로 사랑을 속삭입니다.
서울웨딩타워는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장식이 아닌, 신랑신부님의 감정을 대변하는 이야기가 있는 꽃장식을 선물합니다.
이번 주, 웨딩홀 곳곳에 피어난 다섯 가지 꽃말의 의미를 들어보세요.
설렘의 시작 (Entrance) 웨딩홀 문을 열고 들어서는 하객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건, 봄햇살을 닮은 화사한 미모사입니다.
오늘 시작될 아름다운 여정에 대한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합니다.
주인공의 빛 (Bridal Salon & Bouquet) 오늘 가장 빛나는 주인공, 신부님의 곁에는 하늘거리는 실크처럼 우아한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가 함께합니다.
수줍은 듯 피어난 꽃잎은 신부님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죠.
❤️ 품격 있는 공간 (Main Hall) 높은 천고와 어우러지는 웅장한 홀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건, 고귀한 자태의 심비디움입니다.
생애 최고의 날에 걸맞은 우아한 품격으로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깊은 감사 (Guest Table)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부모님과 소중한 하객분들의 테이블 위엔, 탐스럽게 피어난 다알리아를 조용히 올려두었습니다.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영원한 약속 (Virgin Road & Arch) 마침내 두 사람이 하나 되어 걸어갈 버진로드의 끝, 그 성스러운 약속의 자리에는 석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변치 않을 순결한 사랑의 서약을 꽃길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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